시드니의 한 주택가, 집 앞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를 누가 긁어 놓은 것을 발견한 남성, 같은 일을 다시 당합니다. 3달 전 새로 구입한 아우디 새차랍니다. 그리고는 도대체 누가 어떻게 이런 일을 반복하는지 잡아내기 위해 대쉬캠(자동차 블랙박스)을 설치합니다. 이 여자가 걸렸습니다.
한 번은 밤에, 또 한 번은 대낮에 마치 길을 걸으며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를 스치고 지나가듯 자연스럽게 긁고 지나갑니다.
무슨 이유로요? 주차금지구역도 아니고, 길을 막아선 것도 아니고, 인도에 올려놓은 것도 아닌데?
피해자 측은 이 범인이 용의자가 어느 거리에 사는지, 어느 아파트로 들어가는지 이미 거주지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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