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침, 우버 운전자 샘(35)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을 어느 호텔에서 태웠습니다. 출발 직후 이들은 맥도날드에 들러 달라 요구를 했습니다. 운전자 샘은 규정에 어긋나서 그럴 수 없다고 거절을 했는데, 이 때부터 (옆자리에 탄) 남성이 운전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고, 주먹질이 멈추지 않자 여성들은 "죽이지 마, 이러다 죽겠어" 고함을 질러댔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탈출한 운전자를 남성이 따라왔지만,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우버 운전자가 다른 우버 운전자에게 하는 조언은 "카메라를 다세요"였답니다.
이 타이밍에 대쉬캠 블랙박스 카메라 설치하는 업체를 소개하면 좋은데 아는 데가 없어서 패스합니다.
요사이 주위에 우버 운전을 하는 지인들이 간혹 보여서 이 기사를 소개해 봅니다.
광고 문의: info@brisbanestory.co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