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들고도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버스 운전도 그 중 하나인데요, 버스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태우다 보니 큰 사건, 작은 시비들이 끊이지 않는데요, 이번엔 Sunshine Coast 의 631번 버스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목요일 아침 9시 경, 한 청년이 버스를 탔는데, 요금을 내지 않자 운전자와 실랑이가 벌어졌고, 이어 운전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해 74세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가해자는 자리를 떠서 열차역으로 가는 것이 CCTV에 찍혔습니다. 검은 갈색 머리에 174센티의 키, 19세 정도의 백인으로 추정하고 있다는데 과연 이 얼굴이 19세란 말입니까?
병원으로 옮겨진 운전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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