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빨간 불에 멈춰 섰을 때, 오도 가도 못하는, 각종 위협에 노출된 상태가 됩니다. 화요일 이른 아침, 외진 곳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인두루필리에서 빨간 불에 서 있는 차에 남자 두명이 다가와 운전석에 앉아 있는 남성을 칼로 위협, 차를 탈취한 뒤, 인두루필리 다리를 건너갔다고 합니다. 지난 날 소문에 의하면 써니뱅크 교차로 일대에서 멈춰 선 차 문을 열고 한 남성이 탄 다음 운전자를 폭행했다고도 합니다.
다른 위험이 없다면, 남자나 여자나 밤이나 낮이나 문을 잠그고 운행을 하는 것도 좋겠다 싶은데, 만에 하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꺼내 주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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