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월) 아침 8시 15분 경, 보행자가 버스에 또 치였습니다. 지난 달 50대 여성이 Ann Street 교차로에서 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고 후 약 한 달 만에 유사한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번엔 Adelaide Street의 Albert Street와 Edward Street 구간이고, 20대 여성이 치여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버스도 보행자도 급해지는 모양입니다. 어디 버스만 위험하겠습니까? 차와 보행자 모두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한 행동을 할 것까지 대비해야 사고없이 시티에서 나오게 되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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